걸 그룹 포미닛 현아가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현아는 현재 인도네시아에 머물며 포미닛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최근 현아는 솔로 음반을 발표했음에도 불구, 해외에서 포미닛 멤버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서 열린 K팝 합동 콘서트에 출연했던 현아는 새 앨범을 발표하기 직전에도 일본에서 1주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현재 인도네시아를 첫 방문해 포미닛 '볼륨 업' 파티를 참석해 현지 매체 인터뷰 및 쇼케이스 등을 펼치고 있다.
현아 측은 31일 스타뉴스에 "현아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기 전부터 미국, 일본 등 나라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다음 주에도 비스트와 함께 미국을 방문한다. 현지 인터뷰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로 가수로서도 '섹시디바'로 주목받는 현아는 컴백과 동시에 해외 매체의 뜨거운 관심도 받았다. 미국 유명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현아의 신곡 '아이스크림'을 금주의 톱9 유튜브 비디오에 선정했고, 영국 유명 일간지 가디언도 주목했다.
지난 21일 발매된 현아의 2번째 음반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은 아시아 여러 나라 차트에도 등장했다. 뮤직비디오 또한 조회수가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아의 새 음반 '멜팅'과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은 아시아 지역에 아이튠즈 발매됨과 동시에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캄보디아 등에서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중국 최대 뮤직비디오 차트인 '인위에타이'에서는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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