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예비 신랑 하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별은 31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예비신랑 하하를 향해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앞서 화제가 됐던 하하의 구청 프러포즈에 대해 "그렇게 과감하고 도발적인 프러포즈를 생각했다는 게 너무 센스있었다"며 흡족해했다.
이어 "난봉꾼 하하를 통제하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무조건 믿어주는 거"라고 하며, "저한테 너무 든든한 역할을 많이 해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별은 시청자들에게 "예쁘게 살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고 좋은 노래도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달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하하와 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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