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의 멤버 한승연이 월동 준비에 들어갔다.
한승연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꽁꽁 싸매고 혼자 외출 중 즐겁다! 의도치 않게 한참을 걸어도 재미 있기 없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어디 가는 거야?" "얼굴 사라질 듯" "눈 오는 밤 같아"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내년 1월 6일 국내 여가수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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