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김해숙이 위기상황에서도 강인한 모정을 발휘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JTBC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JTBC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는 2.830%(AGB닐슨, 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 번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3회 방송 분 2.280%에 비해 0.55% 오른 수치다.
시청자들은 "오늘 방송에서 미운 행동을 한 딸이지만 가장 사랑하는 딸이기도 한 소영을 대하는 지애의 모습이 너무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복잡한 어머니의 마음이 물씬 느껴졌습니다", "덤덤하고 냉정하기까지 한 태도로 엄지원 씨의 출산을 지키는 김해숙 씨의 모습이 오히려 울컥했던 이유는 뭘까요. 보는 내내 우리 엄마가 생각났습니다"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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