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의 고정멤버로 합류했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손호영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될 '불후의 명곡'의 녹화에 고정멤버로 첫 무대를 가진다.
관계자는 "손호영의 '불후의 명곡' 고정멤버 합류는 그동안 최근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를 재조명 하게 될 것이다"며 "손호영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가수의 진가를 보여준다는 각오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 손호영은 과거 아이돌 그룹 god 멤버로 주목 받았지만 이번 '불후의 명곡'을 통해 가수 손호영이 보여주지 못한 가수로서의 재능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손호영이 최근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어 이번 '불후의 명곡' 고정멤버 합류는 흥미롭다. 그는 지난 3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밤이면 밤마다'를 불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손호영이 고정멤버로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의 '이용' 편은 오는 17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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