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김서형이 임신 실패에 자책하며 눈물을 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극본 장용민·손근주 연출 강영선·이지선)에서 박서형(김서형 분)은 평소보다 피곤하고 이번 달 생리가 없었다는 사실에 임신일지 모른다는 기대를 가졌다.
이에 박서형과 그의 남편 류승수(류승수 분)는 혹시나 임신 일지 모른다는 사실에 어깨가 무거워 졌지만 한편으로는 자식이 생길 수도 있다는 마음에 들뜬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하지만 박서형은 "내가 못 된 생각 가져서 그런가봐. 나 애 생겼을지도 모르는데 막 커피도 마시고 짜증도 내고 그랬어"라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형과 류승수가 열심히 운동을 하며 임신을 위해 몸 관리는 하는 모습이 비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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