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나문희가 초코케이크를 혼자 다 먹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시트콤 '엄마가 뭐길래'(극본 장용민·손근주 연출 강영선·이지선)에서 나문희(나문희 분)는 평소 식구들에게 단 것은 건강에 좋지 않으니 먹지 말라 잔소리를 했다.
나문희는 평소 잔소리를 하던 것에 식구들 눈치가 보여 케이크를 사람들에게 나눠줬다. 그러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한 밤중에 베이커리에 찾아간 나문희는 끝내 초코 케이크를 그 자리에서 다 먹어치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형(김서형 분)과 박미선(박미선 분)이 고교 동창 친구의 미용실에 가서 아줌마 파마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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