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은혁 해프닝에 남궁연·지영진 '병문안' 트윗

김현록 기자  |  2012.11.10 18:15


아이유와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트위터 사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드러머 남궁연, 탤런트 지영진이 이에 대해 남긴 글이 또한 논란을 모았다.

10일 오전 아이유와 은혁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된 것과 관련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여름 은혁이 병문안을 왔을 당시 촬영한 사진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지영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IU(아이유). 그럴 리가 없어. 나도 병문안 갈 수 있는데"라는 짤막한 글을 남겼다. 논란이 일자 지영진은 글을 삭제했으나 이후에도 네티즌 사이에 회자됐다.

드러머 남궁연 또한 트위터에 "대한민국 삼촌들의 새로운 로망 '병문안'"이라는 글과 함께 "삼촌들께 바치는 위로곡 -I.O.U"라는 문구와 함께 캐리 앤 론의 'I.O.U' 영상을 링크하며 우회적으로 이번 해프닝을 언급했다.

한편 로엔 측은 "사진은 올 여름 아이유가 많이 아팠을 당시 아이유의 집으로 은혁이 병문안을 왔을 때 소파에서 함께 앉아 찍은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유와 은혁은 아이유의 데뷔 때부터 가깝게 지내 온 선후배 사이"라며 "은혁은 아이유의 어머니와도 식사자리를 함께 가질 정도로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