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지연 소연 큐리 아름)가 비행기에서 숙면을 취하다 몰래카메라 굴욕을 당했다.
13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오는 14일 일본에서 'SEXY LOVE' 앨범 발표 차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던 중 비행기에서 잠든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매니저가 멤버들을 몰래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 소연을 제외하고 전원이 숙면 중이다.
또한 3000명에서 1만 명 가까이 되는 팬들 앞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현지 방송 출연 및 언론매체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 활동을 마치고 오는 19일 오후 10시 25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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