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윤기원, 만우절 황당사고 "요도 파열됐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1.15 00:39
<화면캡처=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배우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과의 데이트 도중 요도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던 사연을 밝혔다.

윤기원은 1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오수통에 빠져 요도파열이 왔었다"고 전했다.

그는 "아내와 연애를 하던 시절 야외에 있던 화장실로 가려던 도중 바닥에 있던 오수통을 잘못 밟아 한쪽 발이 쑥 빠지게 됐다. 그렇게 다리사이로 엄청난 충격이 왔다. X침의 100배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하필 그 날이 만우절이었다. 아내가 내 모습을 보더니 장난인줄 알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은 "인생이 시트콤이다"라며 폭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렬이 "감전 된 채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