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피아즈의 이정조가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탈락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뉴토피아즈(이두혁 노주 이정조 티나)가 7번째 경연에서 최하위 팀으로 선정됐다.
이날 뉴토피아즈는 윤상의 '한 걸음 더'를 잔잔한 멜로디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최종 심사에서 424점을 얻어 최하위 팀으로 선정됐다.
이후 진행된 개별 탈락자 심사에서 이정조는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X를 받아 탈락하게 됐고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왔다고 말하면서 심사위원들을 다시 찾아뵙고 싶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이에 심사위원 현진영은 "지금보다 더 좋은 모습으로 대중에 나섰으면 좋겠다"고 그를 위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외인구단(리아 김정현 디케이소울 신성훈)이 들국화의 '행진'을 열창해 현진영에게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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