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윤은혜-박유천 서로 알아봤다..'혼란'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1.22 23:11
<화면캡처=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보고싶다' 윤은혜와 박유천이 서로를 존재를 눈치챘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에서는 한정우(박유천 분)와 이수연(윤은혜 분)이 서로의 정체를 눈치 채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혜미(김선경 분)의 죽음을 수사하기 위해 형사 한정우는 강형준(유승호 분)의 집을 수사하기 시작했고 형준의 집에 있던 수연과 맞닥뜨렸다. 수연은 정우의 동료 형사가 정우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통해 14년 전 헤어진 정우를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했다.

정우 역시 수연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찾던 수연임을 의심, 수연에게 "당신 누구냐. 당신 도대체 누구냐!"며 소리쳤다. 이에 수연이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던 찰나에 형준이 등장해 드디어 세 사람이 대면했다.

정우는 수연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비가 온다, 그친다. 그거 내 친구가 가르쳐준 건데 어떻게 알았냐"며 수연에게 질문했으나 수연은 "잘 모르겠다"며 대답을 피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연의 성폭행범이 출소, 우연한 사고로 다시 형준과 수연을 만났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Heart on the Window' 지니어스 코리아 1위 석권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6. 6'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7. 7"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8. 8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9. 9'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10. 10배우 이지아, MAMA 뒤흔든 깜짝 랩..이영지와 환상 듀엣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