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의 멤버 강온이 8번째 경연 탈락자가 됐다.
그룹 소원(변승미 오세준 김승겸 강온)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8번째 경연에서 최하위 팀으로 선정됐다.
이날 소원에서 변승미와 김승겸은 김건모의 '미련'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새로운 랩 가사로 무대를 꾸몄지만 최종 심사에서 441점을 얻어 최하위 팀으로 선정됐다.
이에 그는 "이게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무대에서 심사위원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었음 좋겠다"고 탈락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더 스타일의 LEN(렌)과 장민호가 윤시내의 '열애'로 총점 481점으로 역대 최고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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