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가 주말 안방극장 강자임을 입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내 딸 서영이'는 31.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분보다 5.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서영은 이상우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지만 과거 이상우가 자신에게 했던 말을 기억해냈다. 곧바로 태연한 척 그를 지나가 독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아들 녀석들'은 6.7%를, SBS '내 사랑 나비부인'은 9.5%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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