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소년'이 4곳의 해외 영화제에 추가로 초청됐다.
영화 배급사 타임스토리에 따르면 '범죄소년'(감독 강이관)은 토쿄국제영화제 토론토국제영화제 타이페이금마장영화제 초청에 이어 필리핀 씨네마닐라국제영화제,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스위스 블랙무비 제네바영화제, 폴란드 알레키노영화제 등 4곳의 영화제에 추가로 초청됐다.
이 중 필리핀 씨네마닐라국제영화제와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는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도쿄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한 '범죄소년'이 수상의 영광을 이어갈 지 주목된다.
한편 '범죄소년'은 13년 만에 엄마를 만난 범죄소년 지구(서영주 분)와 제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 엄마 효승(이정현 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지난 22일 개봉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