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에 중간 투입된다.
오지은은 26일 방송되는 '드라마의 제왕' 7부에 첫 등장해 앤서니 김(김명민 분), 이고은(정려원 분)과 함께 삼각 로맨스를 형성한다.
오지은은 지난 2006년 SBS '불량가족'으로 데뷔해 KBS 2TV '웃어라 동해야', MBC '이산', JTBC '청담동 살아요'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드라마의 제왕'에 배우 박준금이 카메오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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