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리쌍이 임창정의 뮤지컬 출연을 축하한 일명 '초딩 화환'이 화제다.
27일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의 제작사인 쇼노트는 공식 트위터에 "27일 첫공! 임창정을 위한 국내 기라성 스타들 화환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평소 임창정과 뮤지컬 출연을 축하하기 위해 연예인 동료들이 보낸 화환을 촬영한 것으로 배우 엄지원, 가수 백지영, 개그맨 한민관 등이 화환을 보내며 임창정에게 축하를 보냈다.
특히 리쌍은 "바보 임창정, 천재 리쌍, 임창정 첫공 축하"라는 문구가 담긴 일명 '초딩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개그맨 유세윤은 "벽을 뚫는 남자 임창정, 팬티 뚫는 남자 유세윤"이 적힌 '19금 화환'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는 임창정을 포함해 배우 이종혁 고창석, 임형준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27일 첫 무대를 시작으로 내년 2월 6일까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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