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측 "토크쇼 제안 많다, 작품이 먼저"

김현록 기자  |  2012.11.28 18:23
이지아 측이 토크쇼 출연 제안이 많으나 작품 활동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28일 스타뉴스에 "이지아씨가 토크쇼 출연을 제안을 여러 차례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다음 작품을 결정하고 활동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아 측은 "설사 토크쇼에 나선다 해도 정우성씨의 '무릎팍도사' 출연과는 전혀 상관 없는 일"이라며 "이지아씨가 활동 재개 논의 가운데 나온 것이다. 토크쇼에 나가겠다는 결심을 굳힌 것은 아니다. 다만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

정우성과의 열애와 결별, 서태지와의 결혼과 이혼 등 과거를 둘러싸고 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이지아는 드라마 '나도, 꽃'으로 연기에 복귀했다. 최근 정우성의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출연을 둘러싸고 이지아와 관련한 뒤 이야기가 다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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