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싸이·버스커..멜론뮤직어워드 '톱10' 확정

박영웅 기자  |  2012.11.29 11:57
빅뱅


'2012 멜론뮤직어워드' 톱10이 확정됐다.

2012 멜론 뮤직 어워드를 개최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와 MBC 플러스 미디어는 2NE1, 버스커 버스커, 비스트, 빅뱅, 싸이, 씨스타, 아이유, 인피니트, 티아라, 허각이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비스트, 빅뱅, 티아라 등 아이돌 가수(팀)가 6인(팀)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해 올해도 여전한 아이돌 강세를 드러냈다. 또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싸이를 비롯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검증 받은 버스커 버스커와 허각, 그리고 여성 솔로 가수 아이유가 함께 선정됐다.

이번 1차 온라인 투표는 총 70만건의 투표수를 기록해 열띤 투표 경쟁을 벌였으며, 톱10은 1차 온라인 투표결과(20%)와 음원 점수(80%)를 합산해 선정됐다.

싸이


이와 함께 오는 12월 13일까지 TOP10에 선정된 10인(팀)을 대상으로 아티스트상 수상자를 가리기 위한 2차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특히 글로벌 아티스트상은 올해부터 유튜브 조회수 40%, 투표점수 60%를 반영해 해외 음악팬들의 의견까지 수렴하는 한편, 네티즌 인기상 역시 투표점수를 60% 반영해 다시 한 번 치열한 투표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2012 멜론뮤직어워드는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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