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美 크리스마스콘서트 클로징..오바마도 참석

김관명 기자  |  2012.11.30 15:54
싸이 ⓒ스타뉴스

월드스타 싸이가 미국 채널 TNT가 주관하는 올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출연한다. 이 행사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참석한다.

29일(현지시간) TNT에 따르면 TNT 주최로 오는 12월21일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워싱턴 크리스마스 콘서트'(Christmas In Washinton)에 싸이를 비롯해 다이아나 로스, 메간 힐티, 크리스 만, 스코티 맥크리리 등이 출연한다.

싸이는 특히 '강남스타일'로 콘서트 클로징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TNT 측은 밝혔다.

TNT가 매년 개최, 올해로 14번째 행사를 맞는 '워싱턴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 부부가 참석하는 콘서트로도 유명하다. 올해에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영부인 미쉘 오바마가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콘서트 MC는 코난 오브리언이 맡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아르헨티나 'Top 40 Kpop' 차트 78주 연속 1위
  2. 2'레전드' 방탄소년단 지민, K팝 아이돌 인기 투표 161주 1위
  3. 3서예지가 달라졌다..가스라이팅 논란 후 근황
  4. 4[영상] 황재균 격분, 로봇 심판에 항의해 퇴장 KBO 최초라니 '포수가 뒤로 빠트린 공이었는데...' 헬멧 내동댕이
  5. 5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주요 글로벌 차트 3곡 '인기 롱런'
  6. 6손흥민, 북런던 라이벌 향해 "유럽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팀" 칭찬... 정작 아스널은 "SON, 두려운 존재"
  7. 7'신민재 환상 고급 주루' LG, '1위' KIA에 7-6 짜릿한 역전승 [잠실 현장리뷰]
  8. 8"15골 넣는 손흥민으로 안돼" 토트넘 선배, SON 득점왕 경쟁자를 '영입 추천'... "25골 때려 박는 공격수"
  9. 9"용납할 수 없었다" 손흥민 이번엔 다르다, 아스널이 두려워할 이유... 북런던 '대기록' 도전
  10. 10日 "협회가 사과를 왜 해?"... 한국 특유 '사과 문화' 지적했다 "인니가 강해서 진 것뿐인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