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김보선, 편곡 실력에 심사위원 '눈길'

황가희 인턴기자  |  2012.11.30 23:43
<사진= MBC '위대한 탄생3' 캡처>

참가자 김보선이 놀라운 편곡 실력을 뽐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의 '위대한 캠프' 현장에서는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멤버 김형태의 사촌형 김보선이 니오의 'SO Sick'을 경쾌하게 편곡하며 숨겨둔 실력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심사위원 김연우는 "짧은 1분 동안 공연을 보는 느낌 이였다"며 "굉장히 멋있었다. 지금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기 바란다"며 호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리틀 임재범' 한동근은 존 레전드의 'Ordinary People(오디너리 피플)'을 자신의 노래처럼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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