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미스터김'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일일극 정상을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한 KBS 1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은 24.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힘내요 미스터김'에서는 태평(김동완 분)과 우경(왕지혜 분) 때문에 예민해진 지영(최정윤 분)이 가족들의 설득으로 선 볼 결심을 했다. 태평에게 주성(오재무 분)을 봐 달라는 부탁을 받은 철룡(연준석 분)은 주성과 친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오히려 희래(서지희 분)와 송아(노정의 분)에게 오해만 사고 난감해진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6.0%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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