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미스터김', 시청률 하락불구 일일극 정상

최보란 기자  |  2012.12.01 10:57


'힘내요 미스터김'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일일극 정상을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한 KBS 1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은 24.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25.8% 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로써 일일드라마 정상의 자리를 유지했다.

이날 '힘내요 미스터김'에서는 태평(김동완 분)과 우경(왕지혜 분) 때문에 예민해진 지영(최정윤 분)이 가족들의 설득으로 선 볼 결심을 했다. 태평에게 주성(오재무 분)을 봐 달라는 부탁을 받은 철룡(연준석 분)은 주성과 친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오히려 희래(서지희 분)와 송아(노정의 분)에게 오해만 사고 난감해진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은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6.0%를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