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로 3주 연속 토요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은 15.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주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15.6%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무한도전'은 경쟁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을 제치고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무한도전'은 지난달 17일부터 자칭 타칭 연예계의 못생긴 스타들로 꼽힌 여러 명이 한데 모여 자신들만의 축제를 꾸미는 '못친소 페스티벌' 특집을 방송,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방송인 노홍철이 10표를 받아 1대 F1으로 선발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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