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의 팬클럽이 실명예방재단에 성금을 기탁,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3일 한국실명예방재단(회장 신언항)에 따르면 장근석 팬클럽 '장근석갤러리'는 장근석의 데뷔 20주년을 기념, 성금모금을 통해 모은 600만원을 이 재단에 개안수술비로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한 부모 가정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으면서 '망막박리'로 일상생활과 학업에 지장이 많은 이경순(14, 가명, 경기 의정부) 학생을 포함하여 총 4명의 개안수술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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