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조혜련, '정글W' 오열이유 "깨달음 얻어"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2.05 00:31
<화면캡처-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개그우먼 조혜련이 정글에서 펑펑 운 까닭을 밝혔다.

조혜련은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정글의 법칙W'에 출연할 당시 카누를 타고 6시간 동안 강을 건넌 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그 좁은 배 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6시간 동안 대자연에서 하염없이 앞으로 가던 도중 오랜 기간 동안 쉬면서 힘들었던 과정이 주마등처럼 내 기억을 스쳐지나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조혜련이라는 사람을 다시 발견하고 많은 것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혜박이 "나의 이름을 딴 가방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베스트클릭

  1. 1LG 여신, 새빨간 섹시 비키니 '몸매 이 정도였어?'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1주 연속 1위
  3. 3어도어 측 "뉴진스, 민희진 없이 안된다고..방시혁 차별 직접 고백"
  4. 4하이브 측 "민희진 무속 경영, 연습생 탈락 사유도 '귀신 씌였다"
  5. 5하이브 측 "민희진, 측근에 '뉴진스 뒷바라지 힘들다' 말해" 주장
  6. 6방탄소년단 지민 참여 '분노의 질주10' OST 발매 1주년 기념 에디션 깜짝 공개
  7. 7이세희, ♥지현우 '신사' 커플 재회..'미녀와 순정남' 특별출연
  8. 8방탄소년단 뷔, '2024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9. 9송다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열애설..의미심장 SNS [스타이슈]
  10. 10'아스널팬 도 넘은 비난에' 손흥민 "저도 사람이다" 사과... 얼굴 감싼 '빅찬스 미스' 떠올렸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