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승승장구' 누르고 火夜 1위..'착남효과?'

김성희 기자  |  2012.12.05 07:27
<사진=강심장 캡쳐>


SBS '강심장'이 화요일 예능프로그램의 강자로 떠올랐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강심장'은 6.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은 지난달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했던 배우 이상엽과 양익준이 동반 출연해 깨알 예능감을 드러냈다.

또한 2대 인턴으로 그룹 마이네임의 멤버 인수가 발탁됐다. 그는 과거 국가대표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발레 선생님으로 활약했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금난새 편은 6.0%를 기록했으며 지연방송으로 10시 44분부터 11시 55분까지 방송된 MBC '마의'는 17.8%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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