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보고싶다' 촬영 중 쪽잠..'뭘해도 예술!'

<사진= JYJ 공식 페이스북>

그룹 JYJ(김준수 김재중 박유천) 멤버 박유천의 쪽잠 사진이 공개됐다.

5일 오전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하루에 한두 시간 쪽잠 자더라도 행복하다는 한 형사!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따뜻하고 즐거워서 추위도 잊었다네요"라며 "오늘은 10분 더 일찍 찾아가는 9시45분 '보고싶다' 본방사수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유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촬영 중 작은 소파에 누워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박유천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촬영에도 '보고싶다'에 대한 애정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엄마 담요 가져와 유천이 자잖아" "네 방에 침대가 되고 싶어~" "코 자는 것도 어쩜 저렇게 예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MBC 수목극 '보고싶다'에서 이수연(윤은혜 분)을 사랑하는 강력반 형사 한정우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