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효민 보람 은정 지연 소연 큐리 아름)가 해외 공연 관계자들로부터 엄청난 액수의 공연 제의를 받았다.
5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티아라가 동남아지역 콘서트 관계자들에게 100억 프로젝트를 제안 받았다.
현지 공연 관계자들은 중국, 홍콩, 대만, 베트남, 태국 등에서 티아라의 높은 인기를 반영해 동남아 지역 투어콘서트를 제안했다.
그러나 티아라는 내년 일본 아레나 투어 프로젝트를 준비와 국내 활동 계획 등이 맞물려 있어 고심하고 있다. 이들은 연말까지 심사숙고 한 뒤 내년 1월안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들이 준비하고 있는 아레나투어는 1만명에서 2만명 규모의 공연장에서 연속으로 공연하는 것을 일컫는다.
한편 티아라는 현재 'SEXY LOVE' 활동을 마무리하고 연말 국내외 팬들과 소중한 시간들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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