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보영이 7인 보이그룹 스피드의 신곡보컬 피처링에 참여했다.
7일 스피드 소속사 지엠콘텐츠미디어 따르면 스피드는 내년 1월9일 '잇츠 오버'를 타이틀곡으로 새 음반을 발표한다. '잇츠 오버'는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의 작품으로, 독특한 멜로디에 R&B적 요소가 결합된 신스 계열의 댄스곡이다.
박보영은 '잇츠 오버'를 듣고 감각적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매료돼 피처링을 자청한 것으로 알러졌다. 박보영은 피처링 뿐만 아니라 '잇츠 오버'의 드라마 및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에 출연, 국민여동생 이미지를 과감히 벗어 던지고 팜므파탈로 변신한 모습역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혼성그룹 남녀공학 내 남자 유닛으로 출발, 올 2월 '러비 더비 플러스'로 첫 선을 보인 스피드는 이후 7인 체제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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