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W'이수경, 여배우의 '모기 11방' 민낯..안쓰러워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2.07 23:50
<화면캡처= SBS '정글의 법칙W'>


'정글의 법칙W' 이수경이 모기와의 사투를 벌였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이하 정글W)'에서 W족은 세픽강 근처 늪지대에서 야영을 했다.

야영지에서 모기떼의 습격을 받은 이수경은 밤새 모기에 물린 얼굴을 내비쳤다.

이수경의 모습에 놀란 정주리는 "언니 얼굴 누구한테 맞은 거 같아"라고 말했고 이에 이수경은 "아파. 얼굴이 땡땡해"라고 답했다.

이어 이수경은 "코 가운데 입술 보톡스 놔 주시고 눈, 볼에다가도 11방을 물렸다"며 모기와의 사투에 대해 설명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안과 레인보우의 재경이 완벽한 강아지 성대모사를 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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