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한민관이 7세 연하의 미모의 신부를 얻게 된 자신만의 매력을 공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지난 9일 결혼한 개그맨 한민관의 결혼현장을 찾았다.
이날 한민관은 미모의 아내를 사로잡은 본인의 매력에 대해 "세 가지가 있을 수 있다"며 "남성미, 카리스마, 그리고 품위다"라고 밝혔다.
한민관은 "사실 아내가 당구 200을 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하더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남다른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한민관은 "첫날밤을 위해 각종 한약과 비타민, 어머님이 해주신 가물치즙 등을 먹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그맨 한민관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디아망에서 7세 연하의 신부 김선미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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