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조정치·하림에 질투? "왜 치림만 관심두나"

이준엽 기자  |  2012.12.10 17:46
<사진=윤종신 트위터>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그룹 신치림에서 함께 활동 중인 멤버 조정치와 하림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공연 인터뷰 중. 신치림 '퇴근길 오페라'. 기자님들의 치림에 대한 관심이 절대적이다. 서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치림 멤버인 조정치, 윤종신, 하림은 한껏 멋을 낸 의상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인터뷰에 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신치림은 지난달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 특집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예능프로그램에 자주 얼굴을 비췄던 윤종신과 달리 조정치와 하림은 '못친소' 특집을 통해 의외의 예능감을 과시했고, 이어 인터뷰에서도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윤종신이 애교 섞인 불만을 토로한 것.

한편 윤종신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훤한 인상들인데 왜 '못친소' 인지", "윤종신 힘내세요", "윤종신에 대한 절대 관심녀 여기 있으니 서러워 마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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