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소현이 여진구와 첫 뽀뽀를 했다고 고백했다.
김소현은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 같이 전했다.
이어 김소현은 "되게 부끄러웠는데 NG가 많이 났다"며 "감독님이 말씀하시길 진구 오빠가 기다렸다는 듯이 입술을 내밀었다고 다시 하라고 하셨다"고 키스신 에피소드를 폭로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방송에는 혜박은 키 194cm의 훈남 남편과 결혼하기까지의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김소현과 혜박 외에 조혜련, 이상엽, 양익준, 박찬민-박민하 부녀, 이의정, 광희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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