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조승우 정체 드러났다..나홀로 상승 '1위'

최보란 기자  |  2012.12.12 06:58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시청률 상승과 더불어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마의'는 17.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의 16.0%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마의'에서는 장인주(유선 분)가 백광현(조승우 분)과 강지녕(이요원 분)의 신분이 뒤바뀐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져 광현이 양반 신분을 회복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2TV '학교2013'과 SBS '드라마의 제왕'은 전날 시청률('학교' 10/8%, '드라마의 제왕' 7.3%)에 비해 모두 소폭 하락해 8.9%, 7.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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