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깜찍한 모습을 담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정소민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상하다. 같은 2005년인데 뭔가 다르다. 뭐지?"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소민의 7년 전 모습을 담은 것으로, 사진 속 그녀는 긴 생머리에 모자를 쓴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통통하게 볼살이 오른 모습으로 현재 모습과 사뭇 다른 귀여운 매력을 더하고 있다.
정소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느낌이 많이 다르다", "지금 모습과 큰 차이 없네",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소민은 JTBC 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혜윤 역을 맡아 배우 성준과 함께 동갑내기 부부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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