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 멤버 이홍기가 MC를 맡고 있는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2주간 불참한다.
Mnet 측은 12일 스타뉴스에 "이홍기가 영화 '불사조'(가제) 촬영 스케줄로 인해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2주간 '엠카운트다운' MC 자리를 비우게 됐다"라고 밝혔다.
현재 이홍기가 주연을 맡은 '불사조'는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톱스타가 폐쇄 위기의 호스피스 병원으로 봉사 활동을 오면서 그곳의 환자들을 만나 삶과 음악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는 과정을 그린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