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이효리, 투표패션 대결 예고 "누가 더 색시?"

이준엽 기자  |  2012.12.12 17:37
엄정화, 이효리 <사진=스타뉴스>

배우 엄정화와 가수 이효리가 투표패션 대결을 예고했다.

엄정화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에서 촬영중인데 우리영화팀 은 내일 부재자 투표해요. 우리 꼭 투표해요! 꼭꼭! 전 서울서 투표 할 거예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이효리는 "언니 투표패션 기대해도 돼?"라는 답글을 달았고, 이에 엄정화는 "누가 더 색시한지. 내기해! 색시다. 섹시 아니다!"라고 화답했다. 이효리도 "좋아. 만원내기"라고 응수해 대결을 예고했다.

두 사람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된다. 검색어 1등 등극할 듯", "꼭 인증샷 올려주세요", "난 엄정화에 한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이들의 대결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가요계 섹시디바로 자리매김한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Mnet 20's Choice'에서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합동 무대를 펼치는 등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베스트클릭

  1. 1'맥심 완판' 모델, 폭발적 란제리 패션 'F컵 인증'
  2. 2최지우, 당뇨 아들 둔 워킹맘 된다..'슈가'로 스크린 복귀
  3. 3정국 'Seven' 빌보드 선정 200개국 최고 히트곡 등극[공식]
  4. 4김연경 우승 도울 亞쿼터 정해졌다!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영입... 1순위 페퍼도 中 출신 장위 선택 [공식발표]
  5. 5김민재 2실점 빌미→투헬 감독 격분 '공개 질책', 현지 언론도 혹평... 뮌헨, 레알과 2-2 무
  6. 6"김민재 도대체 뭐 하는 건가! 레알 2차전은 못 뛰겠는데" 레전드 혹평... 커리어 최대 위기
  7. 7KBO 100승 챙기고 노시환에게 소고기도 먹였다, 부담 턴 류현진 "5월부터 달릴 일만 남았다" [대전 현장]
  8. 8방탄소년단 진, 2024 마이원픽 분기결산 '분기 TOP스타' 1위
  9. 9오재원, 결국 오늘(1일) 첫 재판서 마약 투약 혐의 인정 "보복 협박 제외한 나머지 공소사실 자백"
  10. 10'통한의 2실책→타선 폭발 8득점' 삼성, 이호성 첫 승 '5선발도 찾았다'... 두산에 9-2 대역전극 [잠실 현장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