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진태현, 연인 서현진과 있는 정찬에 '주먹'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2.12 19:51
<화면캡처-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


진태현이 서현진과 함께 있던 정찬을 찾아가 주먹을 날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극본 김사경 연출 최원석)에서 진용석(진태현 분)은 자신의 약혼녀인 나진주(서현진 분)가 집이 아닌 강인국(정찬 분)의 집으로 갔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장백로(장미희 분)는 "걱정 말라. 내가 기사들을 보내서 데리고 오겠다"고 진용석의 눈치를 보며 말했다.

진용석은 "아니다. 내 약혼자의 일이니 내가 데리러 가겠다"며 두 사람이 있는 양평으로 찾아가 다짜고짜 강인국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진용석에게 맞아 쓰러진 강인국은 "도대체 누구냐"고 물었고 진용석은 "난 저 여자와 결혼할 사람이다. 내가 분명히 말해두겠는데 한 번만 더 이런 상황을 연출하면 그땐 이 정도로 끝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공주(오연서 분)가 AT그룹 회장의 딸이라는 것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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