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전현무 "광희 자리에 섭외된 줄 알았다"

고소화 인턴기자  |  2012.12.13 23:35
<화면캡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아나운서 전현무가 '무릎팍도사'에 섭외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전현무는 1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처음엔 게스트 섭외 전화가 아닌 줄 알았다"고 밝혔다.

그는 "PD에게 섭외전화를 받을 당시엔 게스트가 아니라 광희씨의 자리에 있어달라는 뜻인 줄 알았다"며 "광희씨가 인턴인 줄 알았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광희씨는 자리가 잡힐 때까지만 나오는 것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광희가 기분나빠하며 "오늘은 말을 하고 싶지가 않다"고 받아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가 "진정성이 없어 보이는 것이 고민"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한결같은 '미담 부자'
  2. 2블랙핑크 지수, 짧아도 너무 짧은 치마 포즈가..
  3. 3방탄소년단 지민, 포브스 코리아 '2024 파워 셀러브리티 40' K팝 솔로 최고 순위
  4. 4SSG 미녀 치어, 깜짝 반전 베이글 매력 '숨이 턱'
  5. 5'LG 떠나더니...' 진짜 포수 복덩이였네, 152억 포수도 사령탑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6. 6최준희 치아 성형 "필름 붙였어요" 승무원 느낌 나네
  7. 7류이서, 비대칭이 이정도? 섹시 레깅스 美쳤다
  8. 8KT→키움→NC 9년 방황, 마침내 감격의 첫 승... 194㎝ 장신투수 드디어 1군 전력 등극
  9. 9방탄소년단 뷔, '유년 시절과 똑같이 자란 남돌' 1위
  10. 10손흥민 EPL 통산 120호골에도 세리머니 안했는데... 토트넘 동료들 싸움 '충격'→결국 4연패 자멸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