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소속사 가수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1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생일파티 안하려고 그냥 일하고 있었는데 아이들이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고 회사 부근 바에서 잠깐. 팬들이 준 케이크도 빛을 발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굉장히 훈훈하다", "다들 의리파", "피디님 생일 축하드려요", "내년에도 행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JYP 소속가수인 15&의 박지민과 백예린,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의 조권 등이 SNS를 통해 박진영의 생일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13일 41번째 생일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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