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빅죠가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빅죠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샴쌍둥이? 어쩔 수없이 평생 같이 해야 할지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살이 많이 빠진 듯", "체중 감량하느라 너무 고생하셨어요", "앞으로도 유지하시길", "정말 숀리는 빅죠의 은인일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죠는 14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 트레이너 숀리의 도움아래 6개월 만에 체중 102.5kg을 감량한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빅죠의 체중감량 성공에 감격한 숀리는 "평생 빅죠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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