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정민이 일본 단독콘서트에서 5000여 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20일 박정민의 소속사 야마하 A&R은 박정민이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글로벌 프로젝트 로메오(ROMEO)의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고 전했다. 로메오란 박정민이 해외활동을 할 때 사용하는 이름.
박정민은 18일 무대에 올라 로메오(ROMEO)의 첫 정규앨범 '미드나잇 시어터'를 선보이며 5천여 명의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 박정민은 19일 같은 장소에서 '크리스마스 팬미팅 2012-뷰티풀' 공연 무대를 가졌다.
한편 박정민의 글로벌 프로젝트 로메오의 첫 정규 앨범 '미드나잇 시어터'는 20일 한국 온라인 음악 서비스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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