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전우치'가 MBC '보고 싶다'를 제치고 수목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전우치'는 11.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전우치'는 홍무연(유이 분)이 전우치(차태현 분)의 도움으로 독충에서 해방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우치는 홍무연을 위해 목숨을 건 키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SBS '대풍수'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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