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7인 남성그룹 스피드(태운 성민 종국 정우 세준 유환 태하)의 신곡 뮤직비디오 포스터가 공개됐다. 무려 7억 5000만 원이나 쏟아 부은 대규모 프로젝트다.
스피드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1일 "스피드가 24일 낮 12시 스피드 채널 사이트를 열고 음반 제작과정, 뮤직비디오 현장 등 모든 것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보영이 출연한 스피드의 '잇츠 오버'(It's over) 티저 영상과 지창욱 하석진 손나은 등이 전하는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도 더불어 공개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는 스피드 멤버들의 파워풀한 LED 퍼포먼스가 차은택 감독과 만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 스피드의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는 1980년대 암울했던 광주를 배경으로 4명의 젊은 남녀들의 엇갈린 우정과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다.
한편 스피드의 '슬픈 약속'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 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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