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W' W족, 카사와리 사냥 성공 '재경 맹활약'

강금아 인턴기자  |  2012.12.22 00:22
<화면캡처- SBS '정글의 법칙W'>


W족이 카사와리 사냥에 성공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에서 W족은 원주민들과 함께 위험천만한 카사와리 사냥에 나섰다.

사냥에 앞서 창던지기를 배운 W족은 이전 악어사냥 때보다 안정된 자세를 선보이며 정신을 집중했다. W족은 원주민 몰이꾼들의 카사와리 몰이에 맞춰 대기하고 있다가 카사와리의 모습이 보이면 창을 던져 카사와리를 잡아야 했다.

상면과 조안의 창이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간 틈을 타 도망치던 카사와리는 재경의 창에 옆구리를 맞고 쓰러졌다. 이에 재경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W족 역시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사냥 성공을 기뻐했다.

카사와리를 잡은 재경의 모습을 본 정주리는 "요즘 아이돌이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W족이 저녁식사거리인 카사와리를 잡고도 정글 속 생존의 법칙에 눈물을 흘렸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5. 5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6. 6'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7. 7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8. 8'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9. 9"표현 못할 만큼 기쁘다" 안세영, 올림픽 후 첫 우승... "우리가 사랑하는 안세영이 돌아왔다" BWF 극찬
  10. 10"손흥민 떠날 수 있었는데 남았다" 뒤통수 친 토트넘에 쓴소리... 갈라타사라이 이적 현실화 되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