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효리는 2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은 뜻을 밝혔다.
이효리는 "나라에서 해준다니 내가 안 해도 맘이 좀 편하겠지, 얍샵한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버려진 동물들 더 열심히 돕고, 외로운 어르신들 한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나부터 좀 더 나누고 사는 게. 재미없는 분들 더 재밌게. 열심히 흔들어주고. 으쌰 으쌰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년 가수 데뷔 만 15년째를 맞는 이효리는 상반기 새 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효리는 미국 방문중이며 현지의 작곡가 등 뮤지션들을 만나 새 앨범 작업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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