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율이 자신이 짝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전학을 가자 슬픔에 빠졌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시트콤 '패밀리'에서는 열막봉(김단율 분)이 짝사랑하는 친구가 전학을 간다는 소식에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보게 된 차지호(심지호 분)와 열희봉(박희본 분)은 열막봉이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로 했다.
그는 놀란 표정의 빛나에게 "잘 가. 다음에 꼭 보자. 난 네가 전학을 가도 널 계속 좋아할 거야"라고 고백했다.
이에 빛나는 망설이는듯하다 열막봉의 이마에 입을 맞춘 후 "또 보자"며 다시 택시에 올라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열희봉이 차지호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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