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다시 한 번 각시탈로 변신한다.
25일 오전 KBS측에 따르면 주원은 2012 KBS 연기대상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주원은 지난 9월6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의 최고 명장면으로 꼽혔던 씬을 재현한다.
또한 이 무대를 위해 합창단과 테너 이정현이 합세해 더 웅장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주원은 특별한 무대를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2012 K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5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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