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불우이웃에 관심 베푸는 크리스마스 되길"

박영웅 기자  |  2012.12.25 09:45
B.A.P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2012년 바쁜 한 해를 보낸 그룹 B.A.P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B.A.P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팬 카페를 통해 멤버들이 직접 작성한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개성있는 글씨체로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리더 방용국은 "이럴 때일수록 이 추운 겨울, 불우한 이웃들과 홀로 사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모든 분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착한 베이비(B.A.P 팬클럽)들일 거라고 이 아빠는 믿습니다"라며 친근감 있는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영재는 향후 활동에 대해 기대감도 전했다. 영재는 "우리 베이비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어요. 곧 공개된다"며 다음 활동을 언급했다.

B.A.P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있는 글씨체로 보는 재미도 더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얼마 전 한동안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아이돌 글씨체'에서도 명필로 주목 받았던 힘찬의 깔끔하고 반듯한 글씨체. 방용국과 대현 또한 각각의 성격이 잘 드러나는 정갈한 글씨체로 시선을 끌었고 95년생인 종업은 크리스마스트리까지 그려가며 아껴놓았던 그림 솜씨를 뽐냈다.

최근 국내외 시상식에서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새로운 K팝 스타의 입지를 확고히 한 B.A.P는 연말 시상식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A.P <사진제공=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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