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조권 창민 슬옹 진운)의 재간둥이 조권이 MBC 신년특집 '세바퀴'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2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권은 오는 2013년 1월 5일 방송 예정인 신년특집 '세바퀴'에서 스페셜 MC를 맡아 이휘재 박미선과 함께 진행에 나선다.
김구라 하차 이후 2명의 기존 MC에 스페셜 MC 1명을 더해 총 3명 MC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세바퀴'는 매주 각 분야 스타들을 초대해 스페셜 MC를 맡기고 있다. 그 첫 주자로 지난 8월 스타트를 끊었던 조권이 신년 특집을 맞아 2번째로 스페셜 MC로 나섰다.
최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녹화 당시 조권은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하며 톡톡 튀는 언변으로 녹화 분위기를 끌어갔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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